'기상 관측이래 최대 가뭄' 전남도,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대책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419@pressian.com)]김문수 전남도의원(신안1·더불어민주당)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농업용수 공급 지원 조례안'이 4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농업인의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 지원을 위해 농업용수원 개발, 농업용수 시설 개보수 및 안전진단, 관로 설치 등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규 기자(=전남)(0419@pressian.com)]
김문수 전남도의원(신안1·더불어민주당)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농업용수 공급 지원 조례안'이 4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농업인의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 지원을 위해 농업용수원 개발, 농업용수 시설 개보수 및 안전진단, 관로 설치 등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문수 의원은 "매년 이상기후로 올해 강수량이 120㎜에 그치고 있어,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수 확보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농가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용수확보와 용수원을 개발해 가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용수 부족 실태를 매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진규 기자(=전남)(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무것도 못하는 처지라도 이렇게 죽기는 싫거든요"
- 대정부질문서 '양곡법 거부권' 후폭풍…野 "이제 국민이 대통령 거부할 것"
- 대만 총통 미 하원의장 만남에 중국 맹비난 "정치적 쇼"
- "시급 12000원, 월 250만 원"…노동계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 한국의 1년 장애인 예산, 독일 1개 도시에도 못 미친다
- 與 원내대표 선거전…김학용 "수도권 바람몰이" vs 윤재옥 "꼼꼼한 협상력"
- 오늘부터 핀란드도 나토 회원국…러·나토 국경 '2배로'
- 尹대통령, '이재명 1호 법안'에 '1호 거부권' 행사
- 윤석열, 북한에 1원도 주지 말라고 했지만…통일부, 민간단체 대북 지원 승인
- '다음 소희'가 남긴 문자 메시지… "아빠, 나 콜수 못채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