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결혼 8주년 자축…여전한 꿀 뚝뚝 눈빛
2023. 4. 4. 18:03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39)가 남편 배우 김무열(40)과 결혼 8주년을 기념했다.
윤승아는 4일 "8번째 결혼기념일, 젬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젬마는 윤승아가 임신한 아이의 태명이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5년 4월 4일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의 임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든 윤승아와 김무열이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승아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통넓은 베이지 원피스와 아이보리 셔츠로 임산부 룩을 선보였다. 김무열 또한 연한 베이지 색상 카디건으로 부부끼리 패션을 맞춘 모습이다.
특히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서로 마주 보고 웃는 사진은 눈빛에서부터 남다른 애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이에 배우 김혜수(52)는 "축하해요♥"라는 반응을, 가수 배다해(39)는 "와 벌써 8년. 축하해 우리도 함께 곧 만나"라는 반응으로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결혼 8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있다.
[결혼 8주년을 맞은 윤승아, 김무열 부부. 사진 = 윤승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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