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노동개혁정책관 신설… "노동개혁 전담"

김현철 2023. 4. 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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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근로시간 제도 개편 등 노동개혁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내에 컨트롤타워인 '노동개혁정책관'을 신설한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컨트롤타워인 노동개혁정책관은 고용부 노동정책실 내 핵심 국장급 조직이다.

이번 노동개혁 전담 부서 신설로 인해 근로시간 제도 개편,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은 보다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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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제도 개편 등 속도낼 듯

정부가 근로시간 제도 개편 등 노동개혁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내에 컨트롤타워인 '노동개혁정책관'을 신설한다. 고용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고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달 입법예고 기간을 거쳤으며, 오는 11일 공포·시행된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컨트롤타워인 노동개혁정책관은 고용부 노동정책실 내 핵심 국장급 조직이다.

이번 노동개혁 전담 부서 신설로 인해 근로시간 제도 개편,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은 보다 속도를 낼 전망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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