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삼성에스디에스 지분 151만주 전량 매도
홍순빈 기자 2023. 4. 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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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는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보유한 지분 151만1584주를 시간외 매매로 전량 매도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당 물량 규모는 이날 종가(11만7600원) 기준 1778억원이다.
지난 2월2일 이 이사장은 보유 주식 151만1584주를 처분하기 위해 KEB 하나은행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달 30일 KEB 하나은행은 씨티은행, JP모건체이스를 공동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해당 물량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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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는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보유한 지분 151만1584주를 시간외 매매로 전량 매도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당 물량 규모는 이날 종가(11만7600원) 기준 1778억원이다.
지난 2월2일 이 이사장은 보유 주식 151만1584주를 처분하기 위해 KEB 하나은행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처분 목적은 '상속세 납부'다. 이후 지난달 30일 KEB 하나은행은 씨티은행, JP모건체이스를 공동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해당 물량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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