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임시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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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인천지역 후계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들로 구성된 경인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회장 양철규·안성 대덕농협 조합장)는 4일 대덕농협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수석 부회장에 안성철 화성 서신농협 조합장을, 부회장에는 이칠구 여주 금사농협 조합장, 이한훈 인천 강화농협 조합장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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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인천지역 후계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들로 구성된 경인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회장 양철규·안성 대덕농협 조합장)는 4일 대덕농협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1월 30일 수원 이비스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대비해 회장만 선출하고 부회장 등 임원진은 선거 후 임시총회를 열어 선임하기로 함에 따라 열렸다. 또한 이날 회칙 일부를 개정해 수석 부회장을 신설, 부회장을 2명에서 3명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수석 부회장에 안성철 화성 서신농협 조합장을, 부회장에는 이칠구 여주 금사농협 조합장, 이한훈 인천 강화농협 조합장을 각각 선임했다. 총무에는 권태우 화성 마도농협 조합장이 뽑혔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협의회 회원과 홍경래 경기농협본부장과 김형수 NH농협 경기 안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철규 조합장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끝나고 협의회 임원 구성이 완료된 만큼 협의회가 경기지역 농·축협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경인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더욱 활성화하도록 경기농협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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