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탄력근무제도 시행…"금요일 정오에 퇴근한다"

김종윤 기자 2023. 4. 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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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003670)은 올해부터 탄력근무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최대 1시간씩 추가 근무하면 금요일 정오에 퇴근할 수 있는 제도다.

4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 운영한 탄력근무제도를 공식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포스코퓨처엠의 기존 제도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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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근무 형태 선택 제공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사기를 흔들고 있다./포스코퓨처엠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올해부터 탄력근무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최대 1시간씩 추가 근무하면 금요일 정오에 퇴근할 수 있는 제도다.

4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 운영한 탄력근무제도를 공식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포스코퓨처엠의 기존 제도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는 형태다. 주당 40시간 근로 형태다.

새롭게 도입된 제도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0분 혹은 1시간 추가 근무하는 제도다. 이때 금요일 오후 15시 혹은 12시에 퇴근할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직원들에게 3가지 근무 형태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 개인 성향에 따라 업무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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