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신체적 고통”.. 이혜영, 환자복 입은 근황에 엄정화도 ‘걱정’

임혜영 2023. 4. 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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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및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시술을 고백했다.

이혜영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바로 오늘이 이런저런 이유로 반복되는 신체적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되길 바라며.. 거의 포기했던 병원행을 통증명의 박사님께 소개해줘 감사드려요. 저는 곧 시술실로 씩씩하게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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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및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시술을 고백했다.

이혜영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바로 오늘이 이런저런 이유로 반복되는 신체적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되길 바라며.. 거의 포기했던 병원행을 통증명의 박사님께 소개해줘 감사드려요. 저는 곧 시술실로 씩씩하게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혜영은 시술을 위해 환자복으로 갈아입은 모습이다. 이혜영은 환자복 위에 카디건과 스카프를 두르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혜영은 시술을 앞두고 긴장이 되는 듯 창밖을 바라보다가도 씩씩하게 모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이 받는 시술이 어떤 것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를 본 엄정화는 “파이팅 혜영아!”라고 응원했으며 팬들 또한 “언니답게 씩씩하게 멋지게 수술 잘 받고 와요”, “어디가 아파서 그런지 궁금해요”, “초고속 회복하시길 바라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혜영은 화가로 활동 중이며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진행자로 활약했다.

/hylim@osen.co.kr

[사진]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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