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2028년까지 1천200억 투자

이승형 2023. 4. 4.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와 상주시, 상주레져는 4일 상주시청에서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이경로 상주레져 대표, 정홍희 로드랜드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상주레져는 2028년까지 1천200억원을 투자해 상주시 일원 99만여㎡에 200실 규모의 호텔, 골프장, 체험농장, 지역 농산물 특판장 등을 갖춘 관광휴양단지를 만들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상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와 상주시, 상주레져는 4일 상주시청에서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이경로 상주레져 대표, 정홍희 로드랜드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상주레져는 2028년까지 1천200억원을 투자해 상주시 일원 99만여㎡에 200실 규모의 호텔, 골프장, 체험농장, 지역 농산물 특판장 등을 갖춘 관광휴양단지를 만들 예정이다.

상주는 낙동강 경관이 수려한 경천대, 자전거 박물관 등 관광자원에도 숙박시설이 부족해 그동안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다.

도와 시는 이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시작으로 낙동강을 중심으로 관광거점을 조성해 내륙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h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