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 ‘동림마을’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화순군 동면 동림마을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3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4일 군에 따르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담장·축대정비, 마을안길 확장, 위험구간 정비,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군에 따르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담장·축대정비, 마을안길 확장, 위험구간 정비,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사업이다.
또한 문화학교 운영, 화재·안전·건강 교육 및 마을 리더 교육 등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S/W사업도 지원한다.
지리·지형적 이유로 인해 침수·화재 등 자연재해에 취약했던 동림마을이 이 사업을 통해 주민 모두 안전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로 발전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성과를 거두기까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한 관내 취약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이 필요한 마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화순)|김민영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영, 지아 ‘술 한잔 해요’ 리메이크
- 함소원, 진화와 이혼 이슈 터지자 라방…제품 홍보+남편 자랑 [전문]
- “예쁘다” 김종국-김승혜 핑크빛…엄마도 대찬성 (미우새)
- [단독] 이미숙 ‘눈물의 여왕’ 합류…김수현·김지원과 호흡
- 새신랑 이승기 “안정적 삶, 내 식구 책임지는데 걱정 없어”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