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0월 열리는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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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산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회마크 등 5개 부문에 당선작·가작(총 10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회마크, 포스터,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별 공모에서 총 334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를 거쳐 당선작과 가작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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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경남 양산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산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회마크 등 5개 부문에 당선작·가작(총 10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회마크, 포스터,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별 공모에서 총 334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를 거쳐 당선작과 가작을 최종 선정했다.
대회마크는 희망찬 해를 배경으로 경남도민과 양산시민의 환희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 포스터는 양산의 관광명소 이미지와 함께 열정적인 선수들을 역동적으로 휘몰아치는 그래픽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다. 마스코트는 양산시 캐릭터인 ‘양이와 산이’를 모티브로 경남도민과 양산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선택을 받았다.
구호에는 ‘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 표어에는 ‘활력양산 행복경남 꽃피우자 생활체육’이 선정됐다.
대회마크, 포스터, 마스코트 부문에서 선정된 작품에는 당선작·가작에는 각 200만 원, 80만 원, 구호와 표어 부문 작품은 당선작·가작에 각 50만 원, 30만 원의 총 1000만 원의 상금(소득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원천징수 후 지급)과 상장이 수여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상징물은 경남도민의 열정과 화합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향후 광고탑, 배너 등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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