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이탈… 김종국 감독 "변우혁·황대인 '시너지' 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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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내야수 기용 계획에 대해 밝혔다.
KIA 타이거즈는 4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프로야구 kt wiz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이 부상이 생각보다 크다. 수술 잘 받고 빨리 재활해서 복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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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내야수 기용 계획에 대해 밝혔다.
KIA 타이거즈는 4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프로야구 kt wiz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이 부상이 생각보다 크다. 수술 잘 받고 빨리 재활해서 복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도영(19)은 지난 2일 SSG 랜더스전에서 4회 주루플레이 중 3루를 밟다가 왼쪽 발목을 접질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왼쪽 중족골 골절로 복귀까지 12~16주가 소요될 예정이다.
김도영의 부상으로 생긴 내야수 공백에 대해 "백업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우혁이 수비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1루와 3루를 볼 예정"이라며 "캠프 때부터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변우혁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1루는 변우혁과 황대인이 번갈아 출전한다. 두 선수가 동반 출전하는 경기가 많을 것"이라며 "두 선수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잘 해줬으면 한다"는 바램을 내비쳤다.
변우혁(23)은 2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또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김종국 감독을 미소짓게 했다.
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mjkim0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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