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신규 광고 공개…"한맥으로 일상을 부드럽게"

박문수 2023. 4. 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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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오는 5일 '한맥'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오비맥주는 올해 '부드럽게 부드럽게 달라지다'라는 주제로 한맥을 업그레이드하고 신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광고에서 시민들은 '빠르게 빠르게', '바쁘게 바쁘게' 일상에 쫓겨 살다가 한맥을 만나 '부드럽게 부드럽게' 변화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부드러운 세계로 연결되는 창문을 상징하는 한맥의 신규 엠블럼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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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이 오는 5일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오비맥주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가 오는 5일 '한맥'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하이트진로가 4일 신제품 켈리를 첫 출고한 가운데 맥주 성수기 여름을 앞두고 치열한 '맥주전쟁'이 시작됐다.
4일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업그레이드된 한맥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 사회에 한맥만의 부드러움으로 일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맛'을 제공한다"며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부드럽게 부드럽게 달라지다’라는 주제로 한맥을 업그레이드하고 신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번 광고에서 ‘빨리 빨리’만 추구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놓친 ‘부드러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한맥의 ‘부드러운 맛’과 ‘부드러운 순간’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광고에서 시민들은 ‘빠르게 빠르게’, ‘바쁘게 바쁘게’ 일상에 쫓겨 살다가 한맥을 만나 ‘부드럽게 부드럽게’ 변화된다. 영상 속 배우들은 빠르게 걷다 보면 놓치기 쉬운 봄의 풍경을 만끽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부드러운 세계로 연결되는 창문을 상징하는 한맥의 신규 엠블럼이 등장한다. 전용 잔에 채워진 한맥을 음미하며 부드러운 순간을 되찾는 사람들을 비추며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한맥의 캠페인 메시지가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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