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사이트 범죄수익금 세탁' 30대 구속기소

김은혜 2023. 4. 4.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성매매 알선사이트 범죄수익금 27억 원가량을 자금 세탁한 30살 남성 1명을 성매매 알선법 위반과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대구·경북지역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업소 광고 수익금 27억 원을 받아 자금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성매매 알선사이트 범죄수익금 27억 원가량을 자금 세탁한 30살 남성 1명을 성매매 알선법 위반과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대구·경북지역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업소 광고 수익금 27억 원을 받아 자금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가 시작되자 필리핀으로 달아났다가 잡혀 3월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검찰은 2022년 9월에도 성매매 알선 사이트 광고 수익금을 대포통장으로 송금을 반복해 인출하거나 암호화폐 매매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4명을 구속기소 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