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민폐 끼치며 산 적 없다”(‘플레이유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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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눈치 없이 민폐 끼치는 행동을 해본 적이 없다"는 발언으로 예의와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늘 얘기하지만 내가 수다 떠는 걸로 긴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어느 정도 예의는 갖추는 편이다. 우리끼리 심취해 떠들다가 주의를 받은 적은 있어도 자리만 차지하는 그런 눈치 없고 민폐를 끼치는 행동은 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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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눈치 없이 민폐 끼치는 행동을 해본 적이 없다”는 발언으로 예의와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플레이유 레벨업’에는 “유재석, 어디까지 참을 수 있나?”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유재석은 “카페에서 음료 한 잔을 시키고 4시간 이상 수다를 떤 적이 있다, 없다”란 질문에 “이건 당연히 있다”고 답하면서도 “영업장에서 한 잔만 시키는 건 아니고 사장님이 허락할 수 있는 범위의 메뉴를 시킨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늘 얘기하지만 내가 수다 떠는 걸로 긴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어느 정도 예의는 갖추는 편이다. 우리끼리 심취해 떠들다가 주의를 받은 적은 있어도 자리만 차지하는 그런 눈치 없고 민폐를 끼치는 행동은 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밸런스 게임에 나선 그는 “운전할 때 욕 나오게 하는 사람과 욕 나오게 운전하는 사람”을 두고 “둘 다 별론데 굳이 따지자면 욕 나오게 운전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있는데 그것을 지키지 않는 게 아닌가. 이건 당연히 후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약속시간에 30분 일찍 와놓고 뭐라고 하는 사람, 30분 늦게 와놓고 뻔뻔한 사람”에 대해선 “이건 말할 것도 없이 후자다. 전자는 과하지만 애교로 봐줄 수 있다. 나도 가끔 약속 시간에 일찍 와놓고 조세호와 동생들에게 그럴 때가 있다. 그런데 늦게 와놓고 뻔뻔한 건 못 참는다”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플레이유 레벨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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