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4개 지자체 선정

김평정 2023. 4. 4.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수행할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경기도 용인시와 안양시, 대구 달서구와 전북 익산시로, 오는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1단계 시범사업은 6개 지자체가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고, 2단계 사업은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정부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제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수행할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경기도 용인시와 안양시, 대구 달서구와 전북 익산시로, 오는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입니다.

1단계 시범사업은 6개 지자체가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고, 2단계 사업은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정부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제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