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모두 껐다"...사흘째 이어진 산불 주불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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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이어졌던 산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후 4시 충남 홍성 산불에 이어 오후 4시 40분에 충남 금산·대전 산불의 주불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지난 일요일부터 이어졌던 산불과 새로 발생한 산불도 모두 진화됐습니다.
아직 잔불 정리는 남아있지만, 밤사이 전국에 단비가 예고돼 잔불이 되살아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산림 당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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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이어졌던 산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후 4시 충남 홍성 산불에 이어 오후 4시 40분에 충남 금산·대전 산불의 주불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지난 일요일부터 이어졌던 산불과 새로 발생한 산불도 모두 진화됐습니다.
아직 잔불 정리는 남아있지만, 밤사이 전국에 단비가 예고돼 잔불이 되살아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산림 당국은 전망했습니다.
이번 비가 내리고 나면 당분간 산불 걱정은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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