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 맞은 kt, 소형준 '전완근 통증'으로 엔트리 말소[수원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wiz '토종 에이스' 소형준(21)이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됐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kt wiz 이강철(56) 감독은 "소형준은 전완근에 통증이 있어서 2주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형준은 지난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소형준은 4일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좌완 투수 김태오가 콜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kt wiz '토종 에이스' 소형준(21)이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됐다.
kt wiz는 4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kt wiz 이강철(56) 감독은 "소형준은 전완근에 통증이 있어서 2주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전완근에 손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약간 늘어났다"며 "붓기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소형준의 몸 상태에 대해 말했다.
이어 이강철 감독은 "소형준이 그 전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투구하는 모습을 보고 컨디션이 안 좋아 보여서) 몸상태에 대해 물었을 때도 괜찮다고 했었다"며 "어제(3일) 갑자기 통증과 붓기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소형준은 지난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소형준은 이날(2일) 경기서 2.1이닝 동안 74개의 공을 던졌고 9피안타 1볼넷 1사구 1탈삼진 9실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됐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소형준은 2경기에 출전해 3.1이닝 1파안타 1사구 2실점를 기록했다. 이후 WBC에서 복귀한 소형준은 정규리그에 선발 등판해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WBC 대회 참가 여파를 겪고 있는 모습이다.
소형준은 4일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좌완 투수 김태오가 콜업됐다.
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mjkim0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매도 국대급' 신수지, 브라톱+핫팬츠 입고…제대로 '힙업' - 스포츠한국
- 조이, 초미니 드레스 입고 뇌쇄적 자태… 넘사벽 섹시미
- 심으뜸, 한뼘 비키니로 겨우 가린 몸매…복근 '삐죽' - 스포츠한국
- '최소경기 150승'을 개막전에서… SSG, 김광현 있기에 우승후보다[초점] - 스포츠한국
- 홍영기, 내려갈 듯 아슬아슬한 브라톱 패션 "공주님 된 기분" - 스포츠한국
- 화사, 상의 탈의에 몸매 굴곡 적나라한 바지 하나만…'아찔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채정안, 아이돌 뺨치는 비키니 자태 '포착' - 스포츠한국
- 이성민 "흔들릴 때마다 나를 붙들어 준 건 소중한 가족"[인터뷰] - 스포츠한국
- DJ소다, 해외서도 눈 둘 곳 없는 패션…과감을 넘어 파격 - 스포츠한국
- 김민재 ‘폭탄 발언’ 클린스만도 인지했다, KFA “감독님이 나폴리 방문할것”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