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남부지역 대단위 스마트팜 건설"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4. 4.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4일 영동군을 찾아 남부지역의 대단위 스마트팜 건설을 거듭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 전에 기자들과 만나 "영동을 충북의 농업 메카로 만들 것"이라며 "자체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영동.옥천.보은 지역에 대단위 스마트팜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민과의 대화를 마친 김 지사는 황간면 원촌리의 월류봉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영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청년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제공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4일 영동군을 찾아 남부지역의 대단위 스마트팜 건설을 거듭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 전에 기자들과 만나 "영동을 충북의 농업 메카로 만들 것"이라며 "자체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영동.옥천.보은 지역에 대단위 스마트팜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 지사는 200여명의 군민과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스마트농업 기업특화 산업단지 조성, 백화산 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종합장사시설 조성,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 확장, 보건소 신축.이전 등을 건의했다.

도민과의 대화를 마친 김 지사는 황간면 원촌리의 월류봉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영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청년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