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가수 현미, 향년 85세로 별세
2023. 4. 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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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오늘(4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현미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미는 출동한 인력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찰은 고인의 지병 여부와 신고자, 유족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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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오늘(4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현미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미는 출동한 인력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찰은 고인의 지병 여부와 신고자, 유족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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