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까지 전국에 비…남해안 최대 120m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오후 남서쪽 지역부터 시작된 비는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모레 오전까지 제주도는 50에서 100mm, 특히 제주 산지에는 최대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전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제주와 중부 서해안, 남부지방에는 순간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3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후 남서쪽 지역부터 시작된 비는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모레 오전까지 제주도는 50에서 100mm, 특히 제주 산지에는 최대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또,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대 120mm 이상, 전남과 영남 서부 내륙, 경기 북부에는 30에서 80m, 나머지 지역에는 1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동안 전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제주와 중부 서해안, 남부지방에는 순간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3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6도 등 전국이 15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하영제 구속영장 기각에 與 ‘머쓱’ 野 ‘난감’
- [현장영상] 서울 도심에 나타난 편대비행의 정체는…‘블랙이글스’의 봄꽃 축하비행
- 축구공보다 둥글다? 與 새 원내사령탑 선거 관전 포인트는?
- SRT 포항·여수·진주로 노선 확대…지역 교통망 확충 신호탄 될까
- 제주공항 ‘정체불명 드론’ 띄운 사람 찾았다…“금지구역인줄 몰라서”
- 세월호 9주기 추모식날, 안산시장은 독일 출장?
- 경부고속도로 화물차에서 ‘철제 코일’ 떨어져…3명 중·경상
- [크랩] 고3에 이미 삼성전자 ‘취업’…대학이 벤치마킹하는 고등학교?
- 달라진 ‘청년안심주택’, 청년 눈높이 맞출 수 있을까?
- ‘유진 초이’ 실존 인물 황기환 지사 유해 100년 만에 봉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