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 '음주운전' 조나탄과 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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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 안양이 지난 2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공격수 조나탄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FC안양 구단은 계약 해지 결정을 알리며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로축구연맹은 조나탄에 대해 60일 활동 정지 조치를 했지만, 이와 별개로 FC안양은 자체 상벌위원회를 열어 조나탄과의 계약을 조기에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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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 안양이 지난 2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공격수 조나탄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FC안양 구단은 계약 해지 결정을 알리며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로축구연맹은 조나탄에 대해 60일 활동 정지 조치를 했지만, 이와 별개로 FC안양은 자체 상벌위원회를 열어 조나탄과의 계약을 조기에 해지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074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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