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축산경제, 논 하계조사료 사업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우(왼쪽 두번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 4일 전주김제완주축협과 김제지역 조사료 재배지를 방문하여 논 하계조사료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이번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통해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축협이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왼쪽 두번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 4일 전주김제완주축협과 김제지역 조사료 재배지를 방문하여 논 하계조사료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논 하계조사료 사업은 쌀 생산량 감축과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전략작물직불금을 활용하여 논에 하계조사료(총체벼, 옥수수, 수단, 사료용 피, 목초 등)를 재배할 경우 ha당 430만원까지 보조해 주는 사업이며, 이달 20일까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의 논 하계조사료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안병우 대표이사는 사업 참여농가와 조합 실무자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추진방안 등을 의논했다.
한편, 농협축산경제는 논 하계조사료 재배를 올해 목표치인 7,000ha까지 늘려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낮추고, 수입조사료를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축협이 경종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조사료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제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이번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통해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축협이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현미 별세,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경찰 "범죄 연관성 없어"
- ‘이대로만 나와라’..대박친 KG 모빌리티 디자인 어떻게 만들어졌나
-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고물가에 노동자 고통”(상보)
- 전우원 "자본력 가장 센 가족들 상대, 해코지 매일매일 두렵다"
- '억대 연봉' 정윤정 이어 유난희도 퇴출?
- "마음 많이 다쳤다"...예산 '백종원 거리' 없어진다
- 사람 인생망친 '아동강간' 누명..'그림판 뽀샵'에 당했다
- '주차 빌런' 논란…알고 보니 이재명 비서실장 차
- '故 현미 조카' 한상진, 미국서 급히 귀국
- ‘날치기 사면’에 침묵했던 이영표-이동국에 조원희도, 협회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