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잼버리 범국민 홍보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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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국민 홍보단 출범식이 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관영 지사는 "범국민 홍보단 출범이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향한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온 국민의 축제가 되도록 모두가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야영 대회인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전 세계 170개 국에서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1∼12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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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국민 홍보단 출범식이 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권혁 한국스카우트연맹 전북연맹장, 안규백 세계의원연맹 총재를 비롯해 여야 의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명예 홍보단장·대사를 맡아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광역지방자치단체별 홍보단 조직을 독려하고 대회 열흘 전에는 콘서트를 추진해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김관영 지사는 "범국민 홍보단 출범이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향한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온 국민의 축제가 되도록 모두가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야영 대회인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전 세계 170개 국에서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1∼12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 일원에서 열린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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