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희망나눔재단 "유권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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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북희망나눔재단은 4일 논평을 내고 "전북 유권자들은 4월5일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에도 선거권자는 성실하게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소중한 한 표를 결코 포기하지 말고 선거 공보물의 후보자 정책을 참고해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를 반드시 행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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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사단법인 전북희망나눔재단은 4일 논평을 내고 "전북 유권자들은 4월5일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단은 "전북은 전주을 국회의원 선거와 군산시 나 기초의원 선거가 실시된다"며 "앞서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이 상대를 헐뜯고 비방하는 행태로 선거가 혼탁해진 탓이 유권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것 일 수 있다"면서도 "선거를 통해 선출된 당선자가 지역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권한을 행사하는만큼 각자의 한 표가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에도 선거권자는 성실하게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소중한 한 표를 결코 포기하지 말고 선거 공보물의 후보자 정책을 참고해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를 반드시 행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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