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아파트 보행로로 돌진…행인 4명 부상
2023. 4. 4.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단지 후문 보행로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B씨 등 행인 3명이 다쳤다.
B씨 등은 어깨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4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단지 후문 보행로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B씨 등 행인 3명이 다쳤다. 승용차는 이들을 친 뒤 출입구 조형물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B씨 등은 어깨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역시 목 등을 다쳐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ce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명수·한수민 18억으로 100억 대박…비결은 '스벅'?
- “도박빚 갚으려 옛 유명애인 동영상 유출 의혹” 中얼짱스타 논란
- ‘밤안개’ 부른 원로가수 현미, 자택서 쓰러져 별세
- 이웃집 아줌마가 준 차 먹고 잠들었는데…엄마·누나 참혹 살해
- 아이유도 고백한 ‘전화 공포증’ 정체…MZ세대에 많다는데, 혹시 나도?
- [영상] “공짜 장난감 주웠다가 죽을 뻔”…맹독 문어 ‘스멀스멀’ [나우,어스]
- 함소원, 무슨일?…이혼 선언 했다가 7시간뒤 남편 진화와 웃으며 방송
- ‘불법운전 셀프 인증’ 김선신 아나 “무지했고 미숙했다” 사과
- 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낳은 아들과 애틋한 포즈
- 자극적 포즈까지?…프랑스 女장관, ‘플레이보이’ 모델 등장에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