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김태형 2023. 4. 4.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식(둘째줄 왼쪽 일곱번째)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4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에서 열린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6만 1천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흡수원을 늘리고 지역생태계를 가꿀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1961년 농협 설립 이래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 임직원이 손잡고 걸어온 지난 61년을 의미하며, 61천그루 나무 가꿈을 통한 미래 희망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재식(둘째줄 왼쪽 일곱번째)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4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에서 열린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6만 1천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흡수원을 늘리고 지역생태계를 가꿀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1961년 농협 설립 이래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 임직원이 손잡고 걸어온 지난 61년을 의미하며, 61천그루 나무 가꿈을 통한 미래 희망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이재식 부회장은 “나무심기는 탄소저감과 지역생태계 및 산림환경 보전으로 더 나은 농업·농촌 환경을 가꾸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생존의 영역이기에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