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노브라’ 수영복 입고 소신 발언 “남자들은 다 벗고 다녀”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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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노브라' 패션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황승언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최악의 장소일지라도 잠수하세요"라고 글을 적은 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황승언의 모습이 담겼는데 황승언의 '노브라' 수영복 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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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노브라’ 패션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황승언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최악의 장소일지라도 잠수하세요”라고 글을 적은 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황승언의 모습이 담겼는데 황승언의 ‘노브라’ 수영복 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다소 적나라한 황승언의 사진에 팬들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마냥 좋지만은 않다”라고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황승언은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다니는 데 문제 되는 게 있냐”면서 “저를 많이 아끼셔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댓글 다신 거 안다. 항상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소신 발언했다.
한편 영화 ‘여고괴담5’로 배우 데뷔한 황승언은 지난해 카카오TV ‘결혼백서’에 출연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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