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줄포·변산면 등 남부안권 핵심 추진사업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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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남부안권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핵심 사업장을 방문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현장행정은 민선 8기 부안군의 새로운 미래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신속히 해결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앞당겨 달성하겠다는 권 군수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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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남부안권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핵심 사업장을 방문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4일 부안군에 따르면 권 군수는 전날 줄포면, 변산면 등을 방문하고 남부안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행정은 모항전망대에서 운호 군유지 민간자연휴양림 조성계획 대상지를 조망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 예정지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염생식물단지 조성사업 대상지 △낚시․여가 특별구역 지정 공모 예정지 △파크골프장 조성 예정지 △한빛권 현장 방사능 방재지휘센터 부지정비사업 등 남부안권 9개 주요 추진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현장행정은 민선 8기 부안군의 새로운 미래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신속히 해결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앞당겨 달성하겠다는 권 군수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권 군수는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서는 새로운 미래산업 발굴․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군정 중점시책과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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