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부산 북구, 지역 내 취약계층 취업지원 및 일자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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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취약계층 취업지원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해 부산 북구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손을 맞잡았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와 부산 북구(청장 오태원)는 지난달 10일 북구청에서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와 부산과기대는 오태원 북구청장과 강기성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을 위해 세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달부터 교육생 모집 및 사업홍보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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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취약계층 취업지원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해 부산 북구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손을 맞잡았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와 부산 북구(청장 오태원)는 지난달 10일 북구청에서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국내 실물경제와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근로자와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등 부산시민 모두에 대한 전방위적인 사회 안전망을 보강, 소외없는 문화·복지 서비스의 향유는 물론 친환경 스마트 교통체계로의 전환을 시민과 함께 해나가는 데 있어 지역과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산 북구와 부산과기대는 오태원 북구청장과 강기성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을 위해 세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달부터 교육생 모집 및 사업홍보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총 60여 명의 청년·여성 경력단절인력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자동차 데이터레이블러 양성과정과 AI 데이터레이블링 슈퍼바이져 양성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며, 교육훈련뿐만 아니라 취·창업특강, 취업알선 등 교육훈련 수료생의 취·창업지원 및 사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기성 총장은 “지역사회의 고용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 북구의 노고에 전 교직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학 본연의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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