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상주농기계박람회 참가… 트랙터·이앙기 등 선봬

이은영 기자 2023. 4.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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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전문 기업 TYM이 오는 7일까지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진행되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237개사가 참가하는 행사다.

TYM은 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T130과 RGO-660DLF 제품을 시연하는 한편, 농기계 자가정비 부품 키트를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와 부품 등에 대한 노하우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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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전문 기업 TYM이 오는 7일까지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진행되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 TYM 부스 전경. /TYM 제공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237개사가 참가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 주제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이며, TYM은 이에 발맞춰 최신 기술력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TYM은 이번 박람회에서 최근 공개한 ‘더 뉴 시리즈 4(The New Series 4)′ 중 하나인 T76을 선보이고, 관람객이 직접 탑승해볼 수 있도록 했다. 자사 인기 이앙기 제품인 PRJ83DLGF, RGO-660DLF 등이 배치됐으며, 트랙터 제품으로는 인기 플래그십 모델인 T130, 친환경 엔진을 장착한 K58P, 북미 판매 제품인 T25 등이 전시됐다.

TYM은 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T130과 RGO-660DLF 제품을 시연하는 한편, 농기계 자가정비 부품 키트를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와 부품 등에 대한 노하우도 설명한다. 의류 등 각종 TYM 굿즈 전시 코너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농기계 리딩 브랜드로서 TYM의 높은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차세대 영농 리더들의 성공적인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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