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구역에 경차 주차했는데…"그러니 이런 차" 황당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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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차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받은 욕설 쪽지가 화제입니다.
경차 주차구역에 차를 댔을 뿐인데 옆에 주차한 수입 전기차 차주가 황당한 쪽지를 건넨 건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경차 주차구역에 전기차 대놓고 되려 욕설'입니다. 오!>
누리꾼들은 "경차 전용이라고 비워줄 의무는 없지만 차 대려면 똑바로 대야지" "주차 몸가짐도 면허 딸 때 같이 교육하면 안 되나요" "쪽지는 전기차 차주가 받아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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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차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받은 욕설 쪽지가 화제입니다.
경차 주차구역에 차를 댔을 뿐인데 옆에 주차한 수입 전기차 차주가 황당한 쪽지를 건넨 건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경차 주차구역에 전기차 대놓고 되려 욕설'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차 자리 주차했다가 욕설 담긴 쪽지를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수입 전기차가 좁은 경차 주차 구역에 꾸역꾸역 선까지 밟고 주차하고 있어서 그냥 옆자리 정중앙에 주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퇴근하려보니 욕설 적힌 쪽지를 주고 갔더라"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종이 대신 건넨 쇼핑백에는 욕설이 가득했고 "인생 요따위로 살지 마라. 그러니 이런 차 타고 다니지"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는 겁니다.
글쓴이는 "경차 자리를 택한 전기차 차주가 불편함을 자초한 것 같다"며 "내 탓을 한다는 건 옆에 주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같은데 그럴 거면 이중 주차랑 다를 게 뭐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경차 전용이라고 비워줄 의무는 없지만 차 대려면 똑바로 대야지" "주차 몸가짐도 면허 딸 때 같이 교육하면 안 되나요" "쪽지는 전기차 차주가 받아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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