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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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2022 회계년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시의 지방세정 평가는 지방세정 운영과 체납관리, 세무지도, 세외수입, 과표심사 등 5개 부문 25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울주군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춰 세정 운영상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지방세정 운영 분야와 지방세, 세외수입 정리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울주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사업비 65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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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 울주군이 ‘2022 회계년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시의 지방세정 평가는 지방세정 운영과 체납관리, 세무지도, 세외수입, 과표심사 등 5개 부문 25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울주군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춰 세정 운영상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지방세정 운영 분야와 지방세, 세외수입 정리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납세자 맞춤형 편의 시책을 개발해 민원 불편 해소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주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사업비 6500만 원을 받았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납세자에 맞는 새로운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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