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경찰, 교대부설초서 등굣길 교통안전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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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광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일대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홍보 활동은 학교 정문·횡단보도 앞에서 녹색어머니회·교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 등을 배부했다.
특히 광주교대 부설초는 이례적으로 교정 안에 어린이 승하차 지점(드롭존)을 설치·운영, 등굣길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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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광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일대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홍보 활동은 학교 정문·횡단보도 앞에서 녹색어머니회·교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 등을 배부했다.
특히 광주교대 부설초는 이례적으로 교정 안에 어린이 승하차 지점(드롭존)을 설치·운영, 등굣길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북부경찰은 교내 어린이 승하차 지점 운영에 다른 학교도 널리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서부소방, 외국인 출입국사무소 현장안전점검
광주 서부소방서는 서구 외국인 출입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멕시코 현지에서 발생한 이민자 수용소 화재 발생을 계기로 소방 시설 안전을 두루 점검하기 위해서다.
앞서 2007년 전남 여수 외국인 출입국관리소에서도 불법체류자 수용공간에서 수용인 1명이 불을 질러 외국인 9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친 사건도 있었다.
이에 따라 서부소방은 ▲외국인 최대 수용인원·소방시설·대피로 확인 ▲비상구·피난 또는 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비상구·피난계단·피난시설 등 대피시설 활용 가능 사항 확인 ▲소방안전관리자·관계인 대상 비상 대처요령·소방안전교육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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