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탄력근무제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퓨처엠(옛 포스코케미칼)이 탄력근무제를 제한적으로 확대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시간씩 추가 근무를 하고 금요일 오후는 쉬는 식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금요일 오후 근무를 월~목요일 추가 근무로 대체하는 방식의 탄력근무제를 지난해 시범 도입한 뒤 올해부터 공식 시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옛 포스코케미칼)이 탄력근무제를 제한적으로 확대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시간씩 추가 근무를 하고 금요일 오후는 쉬는 식이다. 이렇게 되면 주 4.5일 근무가 가능해진다.
포스코퓨처엠은 금요일 오후 근무를 월~목요일 추가 근무로 대체하는 방식의 탄력근무제를 지난해 시범 도입한 뒤 올해부터 공식 시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기존 근무 방식은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한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8시간씩 1주일 동안 총 40시간 일하는 형태였다.
앞으로는 월~목요일 4일간 하루에 한 시간씩 추가 근무를 하고, 금요일 퇴근 시간을 4시간 앞당겨 낮 12시에 퇴근하거나 4일간 30분씩 더 일하고 금요일 오후 3시에 퇴근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직원들은 4주 단위로 세 가지 근무 방식 중 하나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광객 많이 다니는데…"삼성 아작내자" 흉물 현수막에 골병
- 제2의 'SM엔터' 될 기세…'경영권 분쟁'에 주가 급등한 회사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15% 줄어…올해도 실적개선 난항
- [단독] "30만원 쏜다"…'구 신사임당' 주언규 사칭주의보
- "마네킹 같은 게 있다" 신고…현장 가보니 옷 벗은 男 시신
- '106세' 역대 최고령…'보그' 표지 장식한 할머니 정체는?
- [종합] '9억 빚 청산' 백일섭 "73살에 졸혼 선언, 가방 하나만 들고 나와" ('회장님네')
- 초유의 쇼호스트 퇴출…정윤정 출연금지 초강수 둔 이유는
- [종합] 아이유, 콜 포비아 고백 “엄마, 유인나랑 통화하는 거 힘들어”
- 손님 나간 지 5초 만에 '폭발'…빨래방에 무슨 일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