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 13일까지 명칭 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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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대중적인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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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대중적인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선호도 조사에 앞서 시 직원의 공모를 통해 ▲다함께어울림센터, ▲양주온품센터, ▲양주라온누리, ▲양주다울림센터, ▲양주행복더하기센터 등 5건을 사전 선정했다.
이 중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득표가 나온 명칭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양주시 홈페이지 내 시민소통 코너에서 설문조사를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각기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들을 함께 아우르고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며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대표성 있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삼숭동 176-5번지 일원에 소재한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는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양주시삼숭다함께돌봄센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주생활문화센터, ▲양주시니어클럽, ▲북카페,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등 복지 유관기관이 대거 입주, 노인·아동·문화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복합공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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