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허성태 "첫 출연료 15만원→지금은 독산동 쓰리룸 전세" [인터뷰①]

[OSEN=장우영 기자] ‘미끼’ 허성태가 첫 주연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허성태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오는 7일 공개 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미끼’ 파트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현재 시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과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기 사건 사이를 오가는 독특한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 예측 불허의 충격적 반전으로 매주 폭발적 시청량 상승세 기록했다.
파트1에서 8년 전 죽은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데 이어 오는 7일 공개되는 ‘미끼’ 파트2에서는 연쇄 살인 사건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트2 공개를 앞둔 가운데 허성태는 “인생에서 제일 부담감을 제일 크게 느끼는 시간이다. 파트1 나올 때에 비해서도 훨씬 크다. 주연 배우가 가지는 부담이 이런 거라는 걸 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30대 중반에 회사를 그만두고 SBS ‘기적의 오디션’으로 데뷔한 허성태는 영화 ‘밀정’, ‘남한산성’, ‘범죄도시’,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배우로 거듭났다.
허성태는 그동안을 돌아보며 “첫 출연료가 15만 원이었다. 0이 많이 붙었다”고 웃은 뒤 “그때는 원룸이었는데 지금은 스리룸이다. 독산동에 전세다. 집은 나중에 사고 싶다. 자연인이 꿈이다. 차는 외제 SUV지만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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