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학습형 일자리 '꿈이룸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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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꿈이룸학교' 수강생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꿈이룸학교는 학습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활동기반을 마련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남구가 매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꿈이룸학교에는 총 120명이 참여해 2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10명이 배달강좌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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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꿈이룸학교' 수강생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과정은 강사 임파워먼트(역량 강화), 죽공예지도사 2급, 정리수납전문가 2급, 한지공예지도사 초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과정별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해 오는 18일 개강 예정이다.
꿈이룸학교는 학습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활동기반을 마련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남구가 매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강사 임파워먼트 과정은 지역 평생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남구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배달강좌,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다-이음배움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해 꿈이룸학교에는 총 120명이 참여해 2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10명이 배달강좌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평생교육을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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