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가 소식] 부경대, 여대학원생 지원사업에 7개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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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는 최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2023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7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경대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7개 팀을 배출했다.
부경대 연구팀은 오는 10월까지 각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팀당 최대 8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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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경대는 최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2023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7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경대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7개 팀을 배출했다. 지난해는 6개 팀이 선정됐었다.
부경대 연구팀은 오는 10월까지 각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팀당 최대 8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경남정보대, 신입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부산=연합뉴스) 경남정보대는 학생들의 응급대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4일부터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격증(BLS)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 BLS교육센터는 이날 경찰경호행정과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고, 전체 신입생 3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해당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강은희 경남정보대 BLS교육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과 응급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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