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전교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부산=노수윤 기자 2023. 4.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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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가 학생의 응급대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신입생 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BLS(심폐소생술 자격증) 교육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강은희 경남정보대 BLS교육센터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학생에게 알리고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며 "교육으로 각종 재난, 응급상황에서의 학생 안전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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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가 경찰경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가 학생의 응급대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신입생 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BLS(심폐소생술 자격증) 교육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BLS교육센터는 4일 경찰경호행정과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시작으로 3600여 명에게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교육한다. 보건의료학부 학생에게는 미국심장협회 기본소생술 강사 모니터과정 교육을 하기로 했다.

병원 이송 전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과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각종 응급처치법을 실습을 통해 교육해 불의의 사고나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은희 경남정보대 BLS교육센터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학생에게 알리고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며 "교육으로 각종 재난, 응급상황에서의 학생 안전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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