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군자농협,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영농자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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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이 3일 본점에서 '농업인 실익 증진 동력살분무기·칼슘유황비료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자농협과 괴산군(군수 송인헌), NH농협 괴산군지부(지부장 김창기)는 동력살분무기 180대와 칼슘유황비료 1만2000포대를 농가에 전달했다.
군자농협은 지자체협력사업을 활용해 2020년 충전식 분무기, 2021년 충전식 분무기·예취기·수분 살포기, 2022년 동력살분무기·예취기·칼슘유황비료 등을 지원하며 농가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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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이 3일 본점에서 ‘농업인 실익 증진 동력살분무기·칼슘유황비료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자농협과 괴산군(군수 송인헌), NH농협 괴산군지부(지부장 김창기)는 동력살분무기 180대와 칼슘유황비료 1만2000포대를 농가에 전달했다. 사업 규모는 1억7400만원으로 군이 50%, 농협중앙회 10~15%, 군자농협 10%, 농민 자부담 25~30%다.
군자농협은 지자체협력사업을 활용해 2020년 충전식 분무기, 2021년 충전식 분무기·예취기·수분 살포기, 2022년 동력살분무기·예취기·칼슘유황비료 등을 지원하며 농가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장옥자 괴산군의회 부의장, 송영순 군의원, 김창기 지부장, 임일영 조합장과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임일영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영농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조합원의 영농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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