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산은 준비~됐다” 시민 5천명, 엑스포 실사단 ‘열혈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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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를 실사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4일 오전 부산역 대합실에 모습을 드러내자, 부산 시민 5천여명은 열렬한 박수와 환호성으로 환영했다.
시민들은 실사단 8명의 국적에 맞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의 국기와 국제박람회기구 깃발을 흔들었다.
실사단은 5일에는 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을 시찰하고 6일 저녁 광안리해수욕장에서 100만명의 시민들과 불꽃축제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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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를 실사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4일 오전 부산역 대합실에 모습을 드러내자, 부산 시민 5천여명은 열렬한 박수와 환호성으로 환영했다. 실사단은 부산 시민들의 환영에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거나,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역 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들 사이엔 실사단을 환영하는 ‘WELCOME’, ‘부산은 준비됐다’는 의미의 ‘BUSAN IS READY’ 초대형 펼침막이 펄럭거렸다. 시민들은 실사단 8명의 국적에 맞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의 국기와 국제박람회기구 깃발을 흔들었다.
실사단은 5일에는 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을 시찰하고 6일 저녁 광안리해수욕장에서 100만명의 시민들과 불꽃축제를 관람한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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