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지지 하디드 “여전히 즐거운 시간 보내, 가족도 응원”[해외이슈]

2023. 4. 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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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모델 지지 하디드(27)가 여전히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3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지와 레오는 여전히 시간이 맞을 때 함께 어울리며 이야기를 나눈다”면서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이 허락하는 한 서로의 곁을 지키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지지의 유명한 가족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으며, 엄마 욜란다와 슈퍼모델인 여동생 벨라 하디드(26) 모두 지지의 데이트 생활과 선택을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욜란다와 벨라는 지지가 스스로 건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지지를 지지하고 있다”면서 “지지의 최우선 순위는 딸이다. 딸은 항상 지지의 최우선 순위이며 모든 일의 최전선에 있다”고 했다.

지지 하디드는 전 남편 제인 말리크(30)와 함께 딸 카이(2)를 공동 육아하고 있다.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지난 2월 오스카 파티에서 함께 밤새도록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인 말리크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30)와 열애중이다. 이들은 최근 뉴욕 맨해튼의 뉴욕 식당에서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를 나눠 열애설이 난 바 있다. 특히 말리크가 고메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서 열애설은 급속도로 퍼졌다.

한 소식통은 지난달 27일 US위클리에 “제인은 셀레나를 수년간 알고 지냈으며, 셀레나에게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제인은 셀레나를 항상 존경해 왔다. 그녀가 안팎으로 놀라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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