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오늘 친형 김민석 배웅 속 깜짝 군 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석(29)이 군 입대했다.
4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김우석이 오늘 군 입대했다"라며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석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입대에 앞서 김우석은 소속사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우석(29)이 군 입대했다.
4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김우석이 오늘 군 입대했다"라며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우석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현장에는 김우석의 친형인 멜로망스 김민석이 동행해 동생을 배웅했다.
김우석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입대에 앞서 김우석은 소속사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2023년 4월4일로 입대를 하게 됐는데, 건강하게 잘 다녀올테니 여러분들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더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우석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레드북', '쓰릴 미' 무대에 올랐고,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보이스' 시리즈, '군검사 도베르만', '금혼령'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청춘월담'은 김우석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됐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