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최하율, 러 콩쿠르 2위
박대의 기자(pashapark@mk.co.kr) 2023. 4. 4. 17:21
피아니스트 최하율(14·사진)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5회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최하율은 결선 무대에서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전 악장을 협연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 이 대회에는 보리스 베레좁스키와 알렉산드르 로마놉스키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 함께 예원학교 전임교사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조윤수가 초빙되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박대의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벤츠·BMW, ‘악몽’ 꾸겠네…‘역대급 변태’ 제네시스 GV80 쿠페 [카슐랭] - 매일경제
- “나만 몰랐나”…10% 특판 적금 가입했다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 매일경제
- “강간당했다” 남성 신고에 경찰차 4대 출동했더니...“거짓말인데 하하하” - 매일경제
- “은행 카톡 채널로 알았는데”…모르면 눈뜨고 당하는 ‘대출 톡’ - 매일경제
- “민주주의 아버지 ‘전두환’ 할머니 말 의외였다”…전우원 ‘솔직고백’ - 매일경제
- [속보] 원로가수 현미 별세...향년 85세 - 매일경제
- 소득공제 40% 파격혜택에도 청년소장펀드 흥행부진 - 매일경제
- “이러면 곤란한데”…우크라 사진 속 등장한 이 녀석에 스위스 ‘발칵’ - 매일경제
- 산림당국 “홍성 산불, 실화 의심되는 인물 있다…조사 중” - 매일경제
- ‘부상만 아니면 된다 했는데…’김도영 결국 수술, 최대 16주 결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