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오승우 화백 별세
이한나 기자(azure@mk.co.kr) 2023. 4. 4. 17:21
원로 서양화가 오승우 화백(사진)이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한국 인상주의의 선구자 고(故) 오지호 화백(1905~1982)의 장남이자 2006년 별세한 오승윤 화백의 형이다.
1980년대 초반부터 13년 동안 한국의 명산을 찾아다니며 제작한 '한국의 100산' 연작이 유명하다.
[이한나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벤츠·BMW, ‘악몽’ 꾸겠네…‘역대급 변태’ 제네시스 GV80 쿠페 [카슐랭] - 매일경제
- “나만 몰랐나”…10% 특판 적금 가입했다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 매일경제
- “강간당했다” 남성 신고에 경찰차 4대 출동했더니...“거짓말인데 하하하” - 매일경제
- “은행 카톡 채널로 알았는데”…모르면 눈뜨고 당하는 ‘대출 톡’ - 매일경제
- “민주주의 아버지 ‘전두환’ 할머니 말 의외였다”…전우원 ‘솔직고백’ - 매일경제
- [속보] 원로가수 현미 별세...향년 85세 - 매일경제
- 소득공제 40% 파격혜택에도 청년소장펀드 흥행부진 - 매일경제
- “이러면 곤란한데”…우크라 사진 속 등장한 이 녀석에 스위스 ‘발칵’ - 매일경제
- 산림당국 “홍성 산불, 실화 의심되는 인물 있다…조사 중” - 매일경제
- ‘부상만 아니면 된다 했는데…’김도영 결국 수술, 최대 16주 결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