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전 해양에너지 대표, 제4대 전남환경산업진흥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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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순 전 해양에너지 대표가 3일 제4대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김 원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전남대 화학공학 학사, 바이오에너지공학 석사, 건설환경공학·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화학·에너지 전문가로 꼽히는 김형순 원장은 GS칼텍스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전무(공장장)를 역임했고 지난 6년간 광주·전남 9개 시·군에 도시가스 공급 업무를 수행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로 지낸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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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순 전 해양에너지 대표가 3일 제4대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김 원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전남대 화학공학 학사, 바이오에너지공학 석사, 건설환경공학·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화학·에너지 전문가로 꼽히는 김형순 원장은 GS칼텍스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전무(공장장)를 역임했고 지난 6년간 광주·전남 9개 시·군에 도시가스 공급 업무를 수행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로 지낸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김 원장 취임으로 환경분야 민·관 협력 및 대·중·소기업 상생을 통해 지역 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활성화와 탄소중립 기반 환경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 원장은 “전남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폐자원 자원화, 대기질 개선, 새로운 수자원 확보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전남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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