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추진…협의회 가동

양창희 2023. 4. 4.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가 일제 강제동원 시민 역사관을 세우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4일) 민간 단체와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된 협의회의 1차 회의를 열고, 대일 항쟁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어떻게 보존할지, 역사관 건립은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지 논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광역시가 일제 강제동원 시민 역사관을 세우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4일) 민간 단체와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된 협의회의 1차 회의를 열고, 대일 항쟁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어떻게 보존할지, 역사관 건립은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지 논의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시민모임 등은 광주와 전남에 살던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면서, 이들의 증언과 기록을 보존하고 활용할 역사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해 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