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부회장과 이사진, 사면 논란 책임지고 전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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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부회장단과 이사진 전원이 승부 조작 가담자 기습 사면과 철회 조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박경훈 축구협회 전무이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징계 사면 사태에 대해 부회장단과 이사진 모두 큰 책임을 느끼고 송구스러운 마음을 갖고 오늘 전원이 사퇴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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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부회장단과 이사진 전원이 승부 조작 가담자 기습 사면과 철회 조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박경훈 축구협회 전무이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징계 사면 사태에 대해 부회장단과 이사진 모두 큰 책임을 느끼고 송구스러운 마음을 갖고 오늘 전원이 사퇴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밤 이영표·이동국 부회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사회 구성원들의 일괄 사퇴가 결정되자 대한축구협회는 "행정 공백이 없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074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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