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오늘(4일) 종영…"재정비 시간 가질 것" [공식]
2023. 4. 4. 17:1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종영한다.
4일 '진격의 언니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채널S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진격 시리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던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아쉽게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격의 할매'와 '진격의 언니들'까지 '진격 시리즈' 모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웃음을 드리기 위해 알차게 재정비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앞으로도 '진격 시리즈'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첫 방송된 '진격의 언니들'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5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회에서는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 미나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 마지막 회는 4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종영 소식을 알린 케이블채널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사진 = 채널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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