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재단, 민간 소장 유물 공개구입…5월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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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이 멸실 및 훼손될 우려가 있는 민간소장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재단은 동학관련 전시 및 연구, 교육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2023년도 상반기 동학농민혁명 유물 구입'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구입되는 유물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념하는 전시와 교육 등에 폭넓게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역사를 다채롭게 접할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많은 소장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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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이 멸실 및 훼손될 우려가 있는 민간소장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재단은 동학관련 전시 및 연구, 교육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2023년도 상반기 동학농민혁명 유물 구입'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동학농민혁명 또는 한국 근대사와 관련된 고문서, 고서적, 삽화․사진 등 문화유산을 비롯하여 동학농민혁명 선양 관련 근현대 기념자료까지 폭넓게 수집한다.
매도 신청은 이달 3일부터 5월1일까지 개인(종중 포함), 기관, 단체, 문화재 매매사업자 등 수량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도굴품이나 도난품과 같은 ‘불법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단 관계자는 “구입되는 유물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념하는 전시와 교육 등에 폭넓게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역사를 다채롭게 접할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많은 소장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매도 희망자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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